9월28일 지현숙생활발효학교 네번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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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72회 작성일 22-10-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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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숙생활발효학교 #6 #7 #8
#씨초만들기 #콤부차
씨초 만들기와 콤부차 만들기!
씨초 만드는 시간 요정들의 눈이 반짝반짝하고,
마지막 술을 휘릭휘릭~ 손의 현란함!
어느 때보다 집중하고 신나는 순간이었어요.
신남이 끝나기 전에 시작한 콤부차 만들기
콤부차는 씨초와 다르게 시간이 필요했던 시간이었어요.
끓은 물에 녹차를 우리고, 식힌 다음 설탕과 함께
휙휙 잘 녹도록 저어주고 나서 대망의 스코비!
다들 만지기 싫어하는 스코비를 역시 용기 있는 셋째 요정이
하나하나 뜯어주어 원장님과 나머지 요정들에게 나눠줬어요
스코비를 보고 이게 과연 맛있을까?
하지만 선생님의 콤부차를 맛보는 결과
다들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구나라는
생각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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