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음담은 도시락(20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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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24회 작성일 24-04-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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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햇살입니다.
가는 곳마다 알록달록 꽃들이 피어나고 산이며, 하전이며, 초록초록합니다.
눈에 들어 오는 모든 것들이 싱그럽고 활기있어 보여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개네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4번째 마음담은 도시락이네요.
밥 한끼에도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4월 마음담은 도시락에는
밤, 대추, 은행, 인삼을 넣어 영양밥을 하고, 소화가 잘 되시라고 시원하게 소고기뭇국도 끓였습니다.
송송 갖은 야채를 썰고, 향긋한 달래와 함께 만든 계란장, 부드러운 연두부와 알싸한 파김치도
같이 매뉴에 넣었습니다.
늘 그렇듯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그간의 안부도 여쭙고, 식사 잘 챙겨드시라는 부탁과 함께
다음에 또 뵐께요! 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편안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네요.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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