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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충북도협의회 여성회(회장 박미여)는 충북도내 유일한 미혼모 복지시설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바살협여성회는 15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영빈관에서 시군 여성회장과 도협의회 여성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협의회와 시·군회장들의 상견례와 함께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상상날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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