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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교육,

고맙다!~사랑하는 내손아!~

투박하고 못생긴 내손

바둑알 같은 손톱

어라~ 무지개가 떳네~

한번도 나를 사랑해 본적이 없었다는 울컵함...

엄마라는 이름을 갖고 내려놓아야 했던 꾸밈들...

생계를 책임져 주었던 고마움...

사랑한다 내손아~~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내 아이도

내 이웃도 사랑할 수 있음을...

엄마들 한분한분....

조윤경소장님의 응원말씀과 손도장~꽝

감사합니다~